초보공인중개사들은 길을 잃고 방황하기 쉽상이다.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고,
혼자 눈치껏 일을 하다보면,
사무실에 출근해서도 뭘 해야 될지 모르고 멍하니 시간을 보내거나,
공부랍시고 인터넷 뒤져 남의 블러그나 유튜브를 보내며 시간을 보낸다.
그런 시간을 보내다,
퇴근하면 왠지 씁쓸한 기분을 지울수 없다.
"내가 공인중개사로써 잘 하고 있는지?" 의문이 머리에 꼬리에 꼬리를 문다.
개공이든 소공이든 초보공인중개사 시절엔 누구나 이런 의문을 갖고 살아갈것이라
확신한다. 저 역시도 그랬다.
이런 생각에 빠져,
중개업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이 일이 나하고 안 맞다."고 단정하고 떠나는 분들이 있다.
누구나 초보 때는 아는게 없으니, 힘들고 두렵다.
그 두려움에 좌절감도 느끼고,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초보없이 바로 전문가가 되는 사람은 없다.
전문가는 "초보시절의 시련을 잘 이겨내고, 끊암없이 노력했기에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초보시절 방황을 줄이고,
스스로 단단해지는 방법은 스스로에게 루틴이라는 족쇄를 채우는 것이다.
매일 같은 시간에 출근해서,
손님과의 약속만 없다면,
루틴을 만들어 기계처럼 일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침 9시에 출근하면 오전 3시간은 매물작업을 위해 무조건 현장을 돌고,
점심먹고 오후 1~2시간은 매물 광고작업하고, 퇴근까지 나머지 시간은 접수된 매물
분석을 위해 직접 현장에 나가 접수된 매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일을 한다.
스스로 판단하고,
일을 조율 할 힘이 생기기 전까지는 이렇게 스스로 일에 대한 루틴을 정하고 기계적으로
일을 해야 딴 생각이 안 난다.
생각에 많다는 얘기는 그만큼 한가하다는 얘기와 같다.
경쟁력있는 매물 확보와 경쟁력있는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결코 한가 할 틈이 없다.
같은 매물도 볼 때마다 다르다.
정 할일이 없음,
같은 매물이라도 또 다시 보러가라.
그럼 반드시 뭐 하나라도 깨우쳐 온다.
공인중개사를 하면서 경험적으로 깨달은 것은,
스스로의 나태함에서 오는 좌절과 방황이 대부분이다.
스스로의 나태함과 게으름을 깨닫고 고치지 못하면,
공인중개사 뿐 아니라, 어떠한 자영업도 성공하지 못한다.
셀러리맨이 아닌 자영업자는 스스로가 자본이고 부가가치를 만드는 사람이다.
셀러리맨의 경우 때에 따라 적당한 게으름이나 나태함이 용납되지만,
자영업자의 게으름이나 나태함은 곧 바로 본인의 영업실적으로 귀결되기에 스스로
관리를 잘 해야한다.
사업가든 연예인이든 또는 셀러리맨이든,
성공한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가혹할 정도로 철저하다.
게으름을 방지하기 위해 분,초단위로 루틴을 정하고 그 것을 지키기 위해 분단히 노력한
사람들이다.
초보공인중개사 여러분도 성공하고 싶다면,
"스스로 가혹 할 정도의 루틴을 만들고, 철저히 지켜라."
그럼 반드시 성공한다.
실패한 사람은
자기합리화를 잘 하는 사람이고, 스스로에게 관대한 사람이다.
[실패한 공인중개사가 될 것인지,
성공한 전문공인중개사가 될 것인지는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ps. 초보공인중개사로 진로 및 취업이 고민이시 분은 ☎ : 010-2063-2237 전화주세요.
여러분의 멘토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미르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김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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