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소속공인중개사는 누굴 위해 일하나?)

소속공인중개사는 누굴 위해 일 할까?

"본인을 위해서 일을 한다."가 답이다.

 

월급 받는 회사원도 회사를 위해 일한다고,

말하거나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회사원이 열심히 일을 하는 건,

본인의 출세를 위해 하는 것이지,

회사의 경영주를 위해 일을 하는건 아니다.

 

정치인이 국민을 위해 일한다.고 믿는 국민이 없듯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이들은 다 본인들을 위해 일을 하지,

결코 남을 위해 하는 사람은 없다.

남을 위해하는 것은 일이 아닌 봉사다.

 

하물며,

소속공인중개사가 개업공인중개사를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는 바보는

없을 것이다.

 

소공은 본인의 목표를 위해 일 할 것이다.

목표가 없는 소공은 마치 개공을 위해 일하는 것 처럼 포장하고 징징댄다.

"일을 안 가르쳐준다."

"사무실에 손님이 없다."

"매물이 없다." 등등 불평불만을 쏟아봐야 자기 인생만 망친다.

 

본인이 꿈꾸는 목표가 뚜렸한 사람은 불평불만을 할 시간이 없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개공은 소공을 성공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소공이 목표를 향해 뛰는데 방향설정을 해주고,

그 방향으로 잘 뛸 수 있도록 조력자 역활을 하는 사람이다.

 

열심히 일하는 소공은 질문이 많다.

열심히 일을하기 때문에 모르는 것에 대한 질문이 끊임없이 나오는 것이다.

 

출근해서 어미새가 모이 물어다주기 기다리는 새끼새 같은 소공은 그냥 멍하니,

하루를 허비하고 퇴근한다.

 

난 어떤 소공인지 생각해 보자.

"꿈과 목표가 있는 소공인지?"

아님 "자격증을 취득했으니, 그냥 한번 해보자는 소공인지?"

 

그냥 한번 해보자는 소공은 빨리 이 일을 접고,

다른 일을 찾아보는 것이 본인의 인생에 도움이 될 것이다.

 

ps. 초보공인중개사로 진로 및 취업이 고민이시 분은 ☎ : 010-2063-2237 전화주세요.

      여러분의 멘토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미르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김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