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고수와 하수)

영화 "신의한수"에보면,

[이 세상이 고수에게는 놀이터요. 하수에게는 생지옥아닌가?]라는 대사가 나온다.

 

하수로 생지옥에 하루하루 연명하며, 힘들게 살 것인지. 아님,

고수로 이세상을 놀이터로 생각하며 살 것인지.의 선택은 전적으로 본인의 의지에 달렸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 초보공인중개사들의 공통된 의견은 "일을 배우고 싶다."는 것이다.

왜? 일을 배우려는 걸 까요?

공인중개사로써 부동산중개업을 잘 하고 싶은 마음, 그 일을 통해 많은 수익을 발생시키고,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싶은 생각일 것이다.

 

일을 잘 하고,

큰 돈을 벌고 싶은 욕심이 있으면,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이 변해야 한다.

 

머리로만 매일 63빌딩을 지으면 뭘 하나?

현실은 개뿔도 없는데...

 

행동이 수반되는 생각이 스스로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고수가 되어 하수의 생지옥을 놀이터로 바꾸고 싶다면, 스스로 변하고 행동하라.

하루 아침에 고수가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자주 접하는 무림고수가 나오는 영화를 봐도,

고수가 되기 위해 무림비급을 얻어 혼자 수련하거나,

무림고수를 사부로 모시고 연일 고단한 수련을 통해 무림고수로 성장한다.

 

그 과정을 보면,

기초 체력부터 기르고,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무술을 수련한다.

 

공인중개사도 마찮가지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합법적으로 부동산중개를 할 수있는 자격을 얻은 것이다.

자격증만 있다고, 누구나 부동산중개로 많은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부동산중개를 잘 하는 전문가로 성장해야,

부동산중개로 많은 돈도 벌고, 삶이 풍족해져야 부동산중개시장이 놀이터로 변하는 것이다.

 

대부분 초보공인중개사들은 근시안적 시각으로,

현실과 타협하여 쉬운 길을 가려한다.

쉬운 길은 누구나 가는 길이며, 하수의 삶을 벗어날수 없다.

 

고수가 되는 길은 좀 험난 할 수 있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은 있다.

 

스스로 고난을 감수 할 의지가 있다면,

많이 힘들고 고단해도 묵묵히 그 길을 가야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초보공인중개사들은 본인의 의지가 약해 주변의 말에 귀를 기우린다.

일명 팔랑귀로 본인의 의지가 타인의 말 몇 마디에 꺾인다면 절대 고수가 될 수 없다.

 

이런 부류들은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가지 처럼, 이리저리 흔들리다 바람에 꺾여 흔적도 없이

어느 순간 사라진다.

 

고수가 되기 위한 조건은 의외로 간단하다.

확고한 본인의 의지와 정확히 부동산중개시장의 변화를 감지하는 것이다.

 

거시경제와 미시경제가 있다.

거시시경제관점에서 부동산중개시장의 큰 줄기의 변화를 파악하고, 그 관점에서 미래 먹거리인

본인의 부동산중개분야를 선택하라. 선택한 후에는 미시경제관점에서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현장경험과 지식을 쌓아야 한다. 이 과정을 즐겨야 한다.

 

"일희일비"하지 않는 확고한 의지가 필요한 시기다.

몇 일, 몇 달하고 지쳐 포기하면, 다시 맨 바닥이다.

이 시기를 잘 견뎌야 진정한 고수로 성장 할 수 있다.

 

성공한 고수의 현재 모습만 보지말고,

그 사람이 고수가 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를 알아야한다.

분명 그 사람도 힘든 시기를 보냈을 것이다.

그 힘든 시기를 나도 이겨낼 수 있다면, 과감히 도전하고 노력하라.

 

공인중개사 세계엔 부동산중개 절대비급은 없다.

경험이 깡패고, 머리 속의 부동산 관련지식이 그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말해준다.

 

고수가 될 때까지 혼자 맨몸으로 부딪치며 배우다보면,

때론 멘탈도 흔들리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이때 필요한 것이 멘토다.

멘토는 다른 사람이 아니다. 그 일을 먼저 경험한 선배공인중개사고, 초보공인중개사들이

취업한 사무실의 소장이다.

 

처음 이 일을 시작한 초보공인중개사가 초보공인중개사가 개업한 공인중개사사무실에

취업한다면 소공이고 개공이고 둘 다 힘든 시기만 보내다 무너진다.

 

초보공인중개사는 고수가 되려면, 최소한 기초체력이라도 잘 키워줄 사무실에 취업해야 한다.

본인이 고수가 되고자하는 부동산중개분야의 경험이 많은 개공인 있는 사무소에 취업을 해야

기초체력을 키워는 방법이라도 배우는 것이다.

 

배운 것을 기초로해서,

응용하고 살과 근력을 붙이는 것은 초보공인중개사 몫이다.

멍하니 배운 것만 마지 못해 하는 소공은 영원한 하수다.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본인이 열정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루하루 쌓이다보면, 어느 순간 장풍을 날리는 고수가 되어 있을 것이다.

남이 뭘 하는지에 관심을 두지 마라.

그 시간을 본인을 위해 투자하라.

 

"이세상을 하수로 생지옥에서 살 것이지,

고수로 놀이터 처럼 즐기며 살 것인지." 스스로 선택하라.

 

ps. 초보공인중개사로 진로 및 취업이 고민이시 분은 ☎ : 010-2063-2237 전화주세요.

      여러분의 멘토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미르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김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