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집사의 하루 - 뱅갈고무나무
뱅갈고무나무는 인도고무나무와는 잎이 완전 다르다.
연녹색에 잎맥이 선명한 것이 매력이다.
사무실에 인도고무나무를 키우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된
뱅갈고무나무...
인간의 욕심일까?
뱅갈고무나무도 키워보고 싶었는데,
마침 아시는 분이 가지치기 후 물꽂이해서 제법 뿌리가 실하게 나온
녀석을 주었다.
사무실에 가져 온 후...
바로 화분에 식재하였는데,
초점은 잘 안 맞았지만, 새잎이 조그마케 자라고 있었다.
식재 약 2주 후 오늘 아침 사진이다.
이사 후 터를 잘 잡은 것 같다.
새 잎이 무럭무럭 잘 자라는 것을 보면...
동물이고,
식물이고,
어린 새끼나,
새순은 언제 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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