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식집사의 하루~~

식집사의 하루 - 부끄럼쟁이 천리향

미르공인 2021. 6. 20. 04:56

 

식집사의 하루 - 부끄럼쟁이 천리향

 

애기애기한 귀염둥이 천리향

아침에 출근해서 제일 먼저 바라보는 나의 식물들...

간 밤엔 별 탈없이 안녕하신지?

 

인도고무나무나 천대전금, 그 외의 여러 친구들은 자라는게 눈에 띄는데,

매일 쳐다보니 부끄러워서 일까?

아님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기 위한 준비 기간일까?

아무리 봐도 2주 이상 지났는데, 셩장의 조짐이 안 뵌다.

요 녀석을....

요렇게 새집으로 분갈이 한 날이 6월2일...

 

현재 6월20일...

약 18일 정도 지났건만 별 차이가 없다.

 

애기애기한 천리향이 튼튼하게 잘 자라주길 기대한다.

 

새 식구 소개 - 뱅갈고무나무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후 물꽂이 한 걸, 아는 지인분께 얻어와 화분에 식재...

인도고무나무에 비해 잎줄기가 더 선명하 것 같다.

새순이 올라오고 있는데...

건강하게 더불어 살아보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