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집사의 하루 - 부끄럼쟁이 천리향
애기애기한 귀염둥이 천리향
아침에 출근해서 제일 먼저 바라보는 나의 식물들...
간 밤엔 별 탈없이 안녕하신지?
인도고무나무나 천대전금, 그 외의 여러 친구들은 자라는게 눈에 띄는데,
매일 쳐다보니 부끄러워서 일까?
아님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기 위한 준비 기간일까?
아무리 봐도 2주 이상 지났는데, 셩장의 조짐이 안 뵌다.
요 녀석을....
요렇게 새집으로 분갈이 한 날이 6월2일...
현재 6월20일...
약 18일 정도 지났건만 별 차이가 없다.
애기애기한 천리향이 튼튼하게 잘 자라주길 기대한다.
새 식구 소개 - 뱅갈고무나무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후 물꽂이 한 걸, 아는 지인분께 얻어와 화분에 식재...
인도고무나무에 비해 잎줄기가 더 선명하 것 같다.
새순이 올라오고 있는데...
건강하게 더불어 살아보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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