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린이의 생존요리 - 팔도 비빔면
월요일부터 시작 된 더위에...
뭐가 매콤하고, 시원한게 먹고 싶다.
코로나가 아니면,
밀면이나, 냉면을 먹으러 갈 것인데...
사무실에서 해결해야 한다.
사무실에서 간단히 해먹기엔,
역시 팔도 비빔면이다.
일단 사무실에 있는 조선오이 1개, 삶은 계란 2개,
그리고 팔도비빔면 5개

오이를 채썰어 준비한다.
물론 삶은 달걀도 반으로~~

면에 스프를 짜기엔 시간이 걸려, 면이 불을 수 있으니 미리 오이에 짜 놓은다.

물론 면은 열심히 삶고 있다.

삶은 면을 찬물에 행군 후 얼음물로 샤워하고, 준비해둔 오이와 스프를 넣고 비비면...
오른 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양 손으로 비벼도 되잖아~~ㅎㅎ CM송이 떠오르지만...
요즘은 비닐장갑 낀 손으로 버무린다.
버무린 비빔면은 요렇게 그릇에...

직원들은 계란 반개,
나는 계란 1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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