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린이의 생존요리 - 야채볶음밥
제일 시간이 많이 걸리는 요리.
당근과 감자를 잘게 써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잘게 하지 안으면, 익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처음에 서툰 칼솜씨로 최대한 잘게 다진다.
볶기전에 야채를 손질해서 준비한다.
대파, 마늘 썰은 것 한조...
감자, 당근도 잘게 다져 한조...
양파와 청량고추 다진것 한조...
먼저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와 마늘을 넣어 파기름을 낸다.
두번째로 당근과 감자 다진 것을 넣고, 볶는다.
감자와 당근이 어느 정도 익으면, 양파와 청량고추를 넣고 양파가 살짝 익을때 까지 볶는다.
마지막으로 스펨을 넣고 살짝 봈다가, 밥을 넣고 볶아준다.
마지막으로 계란 두 개를 넣고 강한 불에 볶는다.
간의 소금으로 처음 야채 볶을 때 부터, 밑간을 하고, 마지막에 최종 간을 맞춘다.
야채와 밥의 비율이 2:1 정도 진짜 맛있는 볶음밥이 되었다.
이 볶음밥의 key는 감자다.
맛도 좋고, 씹히는 식감도 좋다.
밑반찬 중 고추 장아찌와 환상의 궁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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