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난 어떻게?
공인중개사 난 어떻게?
여러분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왜?
취득하셨습니까?

거의 대부분은 생계수단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일겁니다.
부동산경기가 좋을 때,
연일 언론에서 1건만 계약해도, 직장인보다 수입이 좋다는 기사가 쏟아집니다.
그런 기사를 보고 마치 황금알을 낳는 거위처럼 생각하고, 쉽게 돈을 버는
최고의 직업으로 여겨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도전하고 취득한 분들이 많을 것 입니다.
그러나
2022년 12월 31일 현재,
여러분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언론에서 요즘 가장 많이 접하는 기사가 거래절벽이니,
중개사무소 폐업이니 부정적인 기사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기사들을 보고,
"역시 난 안돼."
"난 운이 없어"
그 고생해서 취득했는데,
다른 직업 찾아봐야되나?
아님 그냥 한번 해봐?
별 생각이 다 들 겁니다.
세상에 다양한 직업군이 있지만,
영원한 것은 없고, 음지가 있음 양지가 있 듯...
이 또한 지나갑니다.
진정한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듯이,
부동산중개업으로 남은 생을 살아가실 분이라면,
지금 주어진 부동산 환경에서 도망가지마시고,
살아남을 방법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단지 큰 돈을 버는게 목적이라면,
거래금액이 큰 매물을 중개해야 합니다.
그러나 거래금액이 큰 매물은 거래량도 적을 뿐 아니라,
초보공인중개사가 중개를 성공 할 확률은 적습니다.
초보공인중개사는 처음 1년은 가장 거래가 빈번한 원룸 임대나
아파트 전/월세 또는 상가/사무실 임대 중개를 하면서
부동산중개시장의 전반적 흐름을 파악하고, 중개분야 별 특성과 장/단점 익히는
시간을 갖는게 중요합니다.
유튜브나 블러그, 카페 글을 통해,
"누가 몇 건 계약하고, 얼마 벌었네."
이런 글 읽고 부러워해 봐야 아무 것도 얻는 것은 없고 스스로 의기소침해 질 뿐입니다.
부동산중개에 인생을 걸었다면,
"My Way"
스스로 자기만의 부동산중개 영역을 만들어 나가는 것 입니다.
꼭 일 못하는 사람이 남 탓을 합니다.
소장이 일을 안 가르쳐주네.
같이 근무하는 사람이 안 도와주네.
기본급이 없네.
근무시간이 어떻네. 등등...
이쁨도 미움도 본인에게서 나옵니다.
본인이 어떻게 행동하냐? 에 따라,
소장도 동료도 행동이 달라질 것입니다.
초보 때는 아무 것도 모르니까?
남보다 부지런히 움직이고,
스스로 찾아하며 모르 것을 물어보면 안 가르쳐주는 분은 드물 것 입니다.
하는 행동이 예쁘니, 하나라도 더 알려줄려고 할 것 입니다.
그렇게 배운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그냥 기본으로 생각하고,
정답은 현장에서 찾아야 합니다.
끊임없이 변하는 현장을 잘 파악하고 스스로 정답을 찾아가는 것 입니다.
"My Way"
스스로 자기만의 부동산중개 영역을 만들어 나가는 것 입니다.
결국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 입니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백범 김구 선생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찬란한 미래를 위해 오늘도 한 걸음, 한 걸음 묵묵히 걸어가십시요.

ps. 진로 및 취업상담 ☎ : 010-2063-2237
여러분의 멘토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