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 후
노후준비가 안 되어 있을 때 하는 행동들은 거의 천편일률적이다.
첫째. 일단 씀씀이를 줄인다.
현재 재산을 가지고 2~30년을 살아야하기에 허리띠를 졸라멘다.
둘째. 적은 금액이라도 돈을 벌기 위해 취업을 하려 한다.
취업을 위해 정년퇴직 후 기술를 배우는 사람도 많다.
이 두가지가 직장생활만하다 퇴직한 사람들의 전형적인 행동 패턴이다.
직장생활 이외에는 경험이 없기에, 취업이 안 되면 씀씀이를 줄이는 방법
밖에 아는 것이 없다. 오로지 취업을 위해 기술을 배우고 열심히 일자리
찾는 것이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최선이다.
그러나 기술을 배워도 경력이 없어 취업이 잘 안되고, 설령 취업이 되어도
실수가 잦아 얼마 못하고 짤리는 경우가 많다.
이 두가지 방법이 최선일까?
그렇지 않다.
이 것은 앞으로 2~30년을 사는 동안 운 좋으면 5년 정도 임시방편이다.
또 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못을 쓰는 일은 한계가 있다.
나이가 먹을 수록 체력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몇 푼 벌려다 약 값이 더 들어간다.
내가 일하지 않아도 매월 일정금액이 나오는 현금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한다.
한 달에 일하지 않고 30만원이 들어오면 금융자산 2억을 갖고 있는 것과 같고,
한 달에 일하지 않고 300만원이 들어오면 현금성자산 30억을 갖고 있는 것과 같다.
그럼 이런 현금 파이프라인은 어떻게 만들 것인가?
미르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김창용
노후준비상담 : 010-206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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