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파에 추운 날씨입니다.
아무리 추운 겨울도 희망이 있고, 미래가 밝으면 그리 춥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데...
공인중개사분들은 올 겨울이 유난히 춥다고 느껴질 것 같습니다.
요즘 다음이나, 네이버 포털사이트의 부동산 관련 기사를 보면 긍적적인 기사는 없습니다.
33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하신 분이나, 그 이전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다른 일에
종사하다, 부동산중개업을 전업으로 일을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들께서는 요즘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남들이 할 때는 부동산 경기가 좋았는데,
왜?
내가 하려니까?
부동산시장이 거래절벽이다.
내년에는 더 어렵다.등등 부정적인 기사만 있고, 주변에서도 지금은 적기가 아니라는 부정적인 말들에
어렵게 공부해서 공인중개사 합격하고, 자신만만했던 자신감이 요즘 날씨처럼 뚝 떨어지고 얼어붙는
기분일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든 처음은 다 두렵습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기전에 중개보조원으로 일을 해 보신 분들은 그나마 좀 나을 거구요.
경험없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고, 부동산중개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 분들의 출발선은 같습니다.
그러나 1~2년 뒤에 모습은 다를 것 입니다. 중간에 포기하는 분들도 혹은 한 분야의 전문가로 자리메김
하겠지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 여러분은 요즘 어떻게 진로를 선택하고 있나요?
유튜브나 블러그 혹은 부동산 카페에 올라 온 동영상이나 글들을 보면서 본인의 진로를 고민하나요?
혹은 교육이나 책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나요?
저도 간혹 블러그나 카페의 소공일기, 진로고민 글을 보면 좀 한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소속공인중개사 면접을 보러오시는 분들의 질문은 거의 같습니다.
근무시간, 비율제 이 두가지가 주를 이룹니다.
이 질문이 처음 시작하는 소속공인중개사에게 얼마나, 무슨 도움이 되는지 한번 더 생각해 보십시요.
부동산중개업을 평생 직업으로 삼고 싶다면,
첫 째. 내가 중개하고자 하는 분야와 내가 근무하고자하는 부동산의 업무 영역이 같은지?
둘 째. 공인중개사사무실을 운영하는 대표님의 업무역량이 뛰어난 분이신지? (전문가)
셋 째. 내가 열심히 하면, 대표님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지? (즉 대표의 인성 및 구성원의 근무기간)
넷 째. 사무실 분위기는 좋은지? (직무직원들이 배타적은 아닌지?)
최소 이 네가지는 면접시 신중히 파악해 보시고, 선택하십시요.
소속공인중개사로 가시는 분들은,
본인의 미래를 잘 설계하고,
신중히 공인중개사의 첫 발을 내딛기 바랍니다.
세상은 항상 변하고,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 일 뿐입니다.
여기서 멈춘 자는 앞으로도 항상 멈춰 있을 것입니다.
도전하는 자만이,
성공의 달콤한 열매든,
실패의 쓰라린 상처든 경험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전문가가 될 준비"되신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ps. 진로가 고민인 공인중개사분들은
☎ : 010-2063-2237 주세요.
여러분의 멘토가 되드리겠습니다.
미르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김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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